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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남편윤건이아빠
  • 초보2019.02.14 10:44119 조회1 좋아요
안녕하세요

33살 175cm 124kg 25개월 아들바보 아빠입니다
학창시절엔 58kg급으로 킥복싱 대회도 나가고 축구선수 생활도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면서 운동량도 0에 수렴하고 매일 술, 담배에 찌들어 살다가 마눌님께서 구제해주셔서 결혼은 했으나 와이프 만나면서 술, 담배 끊으면서 결혼 3년만에 30kg쪄서 지금 몸무게까지 왔습니다
이젠 아이가 커가니 제 건강에 신경을 써야 되고 이제 점점 옷을 살 수 있는 곳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결심해서 가입해봤습니다!
어디까지 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식단
아침, 점심
닭가슴살 80g
삶은계란 1개
바나나 1개
더덕즙(아침만)

오전, 오후 간식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감자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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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남편윤건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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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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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teeage
  • 02.15 15:16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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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기발초지
  • 02.15 09:59
  •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시면 저녁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동종업은 아니지만 저도 비슷하게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이라....기빨리고 허기지는 느낌 압니다...ㅠㅠ수업하실때 물 자주 드시되 여러가지 가루들 넣어 몇개준비해서 (베리워터, 팥워터, 우엉차 등등 입맛에 맞는걸로다 ) 수업중 자주 드시면 식욕은 조큼 줄어들더라구요. (제가 쓰는 방법이예요.) 이왕 시작하신 만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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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2.15 08:32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방화동조피디
  • 02.14 20:48
  • 왕년에 운동 하던 가다가 있어서 금방 리듬 찾으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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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쑥이댜
  • 02.14 12:18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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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4 12:18
  • 너무 쪼이는건 반대합니다.
    나 다이어트중이다 하는식의 절식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소화할수 있는 식사량 정하시고 드시길 권해요. 일반식 포함해서요.
    사람들이 대부분 아침 점심 다이어트식으로 조금만 먹고 잘 참다 밤에 저녁먹고 야식먹고 난리나죠. 후회하고~
    다음날 또 반복이에요
    시작이시니 무리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조금씩 하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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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푸른하늘작은별
  • 02.14 10:54
  • 화이팅입니다.엄마 아빠는 건강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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