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30일 야식끊기 418일차 성공!

2038
325
9:10

아침견과


반차내고 계획있었는데
눈때문에
차도 두고가고 힘들고 지각하고
계획 다 틀어져서
닭강정 사들고 놀러가려는 것 다 파토내고
GG치고선
그냥 집으로 곧장 와서

내 혼자 짜장면 탕수육

혼자서 이거 다 먹을거야!!! 하규 시켰으나 ㅋㅋ
실상은 나 혼자선 다 못먹는 양

찍먹이었던 난 부먹이 되어있음
탕수육 컷팅해서 저렇게 소스에 담궈뒀다 먹으면
소스가 잘 베어들어 부드럽게 맛있음
예전엔 탕수육 바삭한게 좋았는데
취향이 바뀌었나봄

요새 그렇게 맛있는 짜장면
중식 기름져서 별로인 나는
식사류는 그나마 볶음밥이었는데
요즘 1순위 짜장면

울엄마 맛난김치에도 굳

with 탕수육도 굳
with 군만두도 굳
with 단무지도 굳
with 고춧가루도 굳

혼자 그렇게 먹고 있는데
막둥네 갔다왔다는 오마니가 도착
작은세트였긴 한데
울엄마 입짧은데다 중국음식 좋아도 안하는데,
힘들었나 겁나 잘드심
둘이서 저걸 다 먹음~~ 와웅


눈 내리는 날
놀러가려다 파토내고
집에서 엄마랑 중국음식 배터지게 먹고나서
싸우나가서 목욕하고 옴~~~ 조으당
넘 많이 먹은 기름진 중식은 너무나도 칼로리대박이라선지
배가 1도 고프지 않아
저녁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식사류가 전혀 안땡기고

동생이 사서 줬다는 맛난 빵 3조각에

선물받은
브라우니쿠키와 우유!!
맛있당~!!

요 주전부리들
배는 하나도 안부르는데 칼로리 사악하네...
  • 챠디♪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dkid
  • 02.15 21:27
  • 부럽다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