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만들기에 관심이 생기고 나니 굶는 다이어트가 왜 더 안좋은지 깨닫게 됨. 탄/단/지 골고루 섭취의 중요성 깨달음

2.운동하면 배고파서 더 많이 먹을줄 알았는데 운동한거 아까워서 더 적게 먹게 됨

3. 더 부지런해지고 더 열심히 살게됨. 공부도 일도 더 열심히하고싶어짐. 누워있는 시간이 적어져서 그런가요

4. 처음3일은 운동가기싫었는데 4일5일째엔 빨리 점심시간 돼서 운동하고싶음. 어제 먹은 칼로리를 빨리 태우고싶음
헬스장있는 회사여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듬

5. 생각보다 한시간의 운동으로 날릴 수 있는 칼로리가 얼마안된다는 걸 깨달음. 먹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김

6. 원래 저녁 약속 잡히면 뭘먹을까~ 눈누난나 즐거웠는데 이제 대창,곱창 같은거 먹게될까봐 무섭ㅠㅠ

7. 생각보다 회사 사람들은 술강요를 안함. 다만 친구들이 노잼됐다고 쿠사리를 줄뿐....

8. 내일 서울에서 친구가 와서 꼭 외식을 해야하는 상황. 친구는 삼겹살이 먹고싶댔으나 광어회로 회유하는데 성공~ 그나마 다행이다. 소주를 제발 조금만 먹을 수 있길 기도해야지

9. 주말엔 헬스장을 못가니까 일요일에 등산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볼까하는데 어느정도 코스가 적당할지 모르겠다ㅠㅠ
산이라고는 초등학교때 견학 간 동네뒷산이 마지막....
왕복4시간 정도의 코스로 도전해봐야징~ 그냥 운동화신고 올라가도 되겠죠? 등산장비 없는데....

10. 제발 주말을 무사히 넘기고 다음주에도 게으르지않은 내가 되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