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생리하며 몸이 불어서 눈바디 변화는 잘 모르겠어요.
다여트하는 이유는 뭐 당연히 건강이 최우선이고용.
둘째 출산 후 안 빠진 살들로 인해 안 아픈곳이 없어요. 아프다하면 살쪄서 그렇다는 말 들을때면 무쟈게 속상하거든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살찌단 소리까지들으니 당연히 다여트 해야죵^^
둘째 입던 옷 버리기가 넘아까워서 다여트합니당.
나잇살땜에 아가씨때 옷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관리잘했다는 소리는 듣고 살아야죵.
옷값도 만만치않은데 입던 옷 입고 옷값 절약ㅋ
셋째는 뭐니뭐니해도 본인 만족과 가정의 행복~♡
큰애가 열살인데 엄마 돼지같단 소리에 욱!하는 일은 나의 살때문이니 다여트해서 거울 볼때 마다 생기는 자신감과 예쁜엄마와 손잡고 다니고 싶다는 아들의 소원을 성취해주기 위해 부지런히 다여트 할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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