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년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참! 맘대로 안되네요. 집에서 먹는 모든 식단은 아이들에게 맞춰줘서 안 먹을수도 없고 먹으면서 헬스장을 1년정도 다녔는데 90kg에서 86kg 겨우 4kg 빠졌네요.
현재 직업상 전근을 가서 가족과 1년을 떨어져 지내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복근을 만들수 있는 중년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곳에서 헬스를 1년을 끊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먹는것이 문제였는데 저의 노력하는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처형이 다신밥상을 10개 구매하여 제게 보내주었습니다. 먹고 난뒤 한기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음을 알았고 재구매 하겠습니다.
인생 44살 살았지만 저에게 가장 절실한건 지금 하고싶은걸 하는것인데 그건 살 빼서 복근있는 중년의 멋진 몸매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자존감을 키우고 더 멋진 중년의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혼자 있다보니 먹는것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 다신밥상이 저의 멘토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