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18 18님이 어떤 호르몬약을 복용중이신지 모르겠으나...젊으신다면 지듬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생리불순을 제대로 치료를 받으쇼야 해요. 아님 나중에 큰일나요. 저는 나이도 많고 이미 아이도 낳아서 약을 복용하는 것 보다 다른 방식으로 치료중이에요. 저는 21일동안 복용하는 약 복용시 어지럼증 말고는 다른 부작용이 없었어요. 근데 6일용(진짜 강한 약) 호르몬약을 복용했을 때 몸과 마음도 고생했어요. 복용중잉 땐 계속 부어있었어요. ㅠㅠ
Csm18 그럼 그 원인을 찾아야죠.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라도 먹는거 운동하는거... 제대로 해주셔야죠. 그래야 그 원인을 찾지 그렇지 않으면 암만 명의라도 먹는것에서부터 원인을 찾을 확률이 커요. 그간 여러번의 안내를 해드렸음에도 따라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았기에 미리 짐작으로 좀 전의 댓글을 기록했더랬는데....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우선 먹는것 운동하는 것 부터 잘 해주세요. 그 후부터가 진짜 생리불순의 원인을 찾는 과정이 될꺼라 봅니다.
Csm18 그간 안내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유추컨데... 왜?? 생리불순이 왔는지는 아시죠?? 체중에 강박을 가지지 마세요. 아무리 다지고 다져도 하루 2~3키로 변화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어요. 누차 말씀그렸지만 체중이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도 아니고 체중이 몸매가 이쁜걸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에요. 지금 님의 모습이 오롯히 체중으 잘못으로 된게 아니라는 말이구요. 지금 당장 먹는거 줄여서 체중을 줄이면... 뭔가 해결 될것 같게 느껴지시겠지만.... 실상은 그 후유증으로 더 고통을 받아요. 생리불순은 그 많은 후유증 중 하나일 뿐이구요. 예전에 안내 드린데로 적당량 잘 드시고 알맞게 운동하셔서 스스로의 몸을 건강하고 강하게 만드세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고 몸매가 이뻐져요.
저는 제 식단보단 나이가 많아서 이른 폐경 이유로 호르몬약을 복용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약 땜에 식용이 업되서 체중이 증가한 게 아니고 부작용으로 부죵이 와서 잉시적으로 체중이 1.8kg까지 올라갔었어요. 업된 체중이 체지방이 아닌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쓰고 제 패턴을 유지했더니...며칠전에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