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2일차
바닷가로 여행 왔으니 해산물 종류로 식사하려 했으나 육식파 아들 땜시 저녁도 고기 묵었어요
도다리쑥국을 포장해서 팬션에서 끓이고 고기 굽고...
식당에서 먹고 들어오면 편하련만.
계속 잘 먹었어요 너무 잘 먹은 덕분인지 감기는 기침만 조금 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알러지, 감기 등으로 이번 도전을 포기하려 했으나 어차피 쭈욱, 꾸준히 해야할 다이어트이기에 그냥 계속 이어가기로 했어요
계획대로, 생각처럼 되지 않았지만 그냥 해보는데까지 해보려구요
이제 반 지났네요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