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야식과 배달 음식이 익숙한 자취생입니다.
그 동안은 외식으로 한 끼, 나머지는 야식 혹은 배달 음식이었어요ㅠ
그러다가 몸이 너무 안좋아지는걸 느끼고 살도 계속 쪄서
2월 중순부터 햇반과 반찬으로 세끼를 적당량 챙겨 먹고 있어요.
야채와 함께 먹으니 포만감도 들고
세끼를 모두 먹으니 만족감이 컸습니다.
2주가 지나니 이제 좀 익숙해져서
3월부터는 집에서 현미밥을 지어먹으려고 해요~
이렇게 작은 생활 습관이 바뀌니 몸도 조금씩 바뀌고 뿌듯합니다.
올해엔 이렇게 식비도 줄이고 몸 사이즈도 줄이고
건강을 먼저 챙겨보려고요~
거기에 만보 걷기까지 하면 금상첨화겠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