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한번 다이어트 성공하고는 미국갔다와서 다시 살이 찌고나서 쭉 퉁퉁로 살았어요!
이번에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났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네요... 제가 가고나서 남자친구에게 “쟤가 너무 뚱뚱하니 헤어지라”고 하셨대요. 제 기준에서는 그의 부모니이 이헤가 되지 않지만, 남자친구는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이 더 상처로 남아 제 가슴에 비수로 꽂혔어요.
그러고 난 지 이주일째.. 그렇게 좋아하는 초콜릿 과자 다 끊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서 회사에 다니는데 혼자 사니깐 매일 도시락 싸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저에게도 좋은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