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주 부터는 몸무게가 변함 없더니 지난 주 부터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고 부터는 조금씩 감량이 되고 있어요
처음 76.6 -> 오늘 67.7 kg 총 8.9 kg 감량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사람들이 제가 살빠진 것을 조금씩 알아봐줄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체중계를 인바디 체크 되는 체중계로 바꿨어요 . 병원에서 측정하는 것보다는 정확하진 않겠지만 참고하려고요
여태 중간중간 배고픔이 있어서 꾹 참고 안먹으려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대신 방울토마토나 오이 사과 등을 소량씩 먹어줬던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계속 아침, 점심 먹고 오후 4시 이후에는 안먹고 있습니다. 저는 오후 4시 이후에 먹으면 체중증가에 중요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오후 6시정도에 한번 먹었더니 그렇더라구요. 그 다음날 몸무게가 ...^^ㅋ)
발목 다친것이 고질병이 되서 ㅠㅠ 운동을 못하지만 가벼운 산책하면서 근무 중에 조금씩 스트레칭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차례 정체기가 오겠지만 실망하지 않고 힘내겠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