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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 다신2019.03.07 19:219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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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마감!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건강은 당연한거니 제외하고(사실 건강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는 절대 아님. 사진속 내가 너무 싫어서 시작했어요.)
그외에 제가 원하는것에 대해 생각없이 요즘은 그냥 닥치는대로 운동만 하는거 같아서 돌아보고 있어요. 🌱 반성중

처음보다 흐려진 흥미도 있지만 생활속에서의 균형도 잡아야하고요.
저는 운동을 원래 재미로 하는게 아니고 필요로 하는거라서
왜 이걸 계속 하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다독여야 하는 시간이 온듯 해요.
근육 있는분들 보면 부럽긴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복근말고는 딱히
만들고 싶진 않거든요. 정확히 내가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야겠어요.

암튼 앞으로 제가 어떻게 더 감량할것인지 고민중입니다.
다이어트 사춘기인듯 👒
낼은 운동 쉬고싶네요 으흐흐 이래놓고 런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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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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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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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08 07:28
  • 10킬로꼭뺄거야 하지만 꼭 언젠가는 요가 배우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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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07 23:27
  • 반짝반짝멋지게 저 이래뵈도 어려서 운동도 했어요. 아파서 그만뒀지만요. 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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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07 23:27
  • WJDSID 쩡님 운동 좋아하는거 티나요. ㅎㅎ
    전 원래 짱박혀서 꽁한 스타일이라~~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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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해봐
  • 03.07 22:35
  • 에공...꽤 오래 즐기시던 운동도 아니고 필요로 하시다 보니 그래서 사춘기? 오셨나봐요...도움이 되드리진 못하지만
    이럴땐 정말 잠시 모든 운동 잠시 쉬어보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저같은경우는 운동좋아해서...굳이 강도높은 운동이 아니여도 이것저것 프리하게 하는편이예요
    린주님 잠시 기분전환되는 산책위주라도 하시면서
    생각정리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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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3.07 22:30
  • *린주* 화이팅!!! 입니다~~~ 린주님은 문과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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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07 22:23
  • dooll**** 원래 운동을 즐기던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슬슬 즐겨야 할까요? ㅎㅎ
    긴글 잘봤습니다.관심에 감사드려요.♥
    간결하게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제가 모르는 저를 발견할수도 있으니 변화도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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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3.07 22:11
  • 얼마전 카르마님도 그렇고 정석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한번씩 겪게되는것 같아요
    전 말주변이 부족해 어떤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잘 극복하시리라 믿어요
    일단 주에 하루정도는 푹쉬어보는건 어때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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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3.07 20:58
  • 린주님 고민을 읽어보니 어느 정도 레벨에 올라온 사람이 갖는 고차원적 고민인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다 식욕참기,운동 싫어지기, 정체기 등등 일반적인 고민의 수준이 아닌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공부도 중하위는 노력여하에 따라 성적이 눈에 뛰게 오를수도 있지만 상위권 학생들 경우 공부는 계속 열심히 하는데 갑자기 왜이걸 해야하는지 내가 이루려는건 무엇인지세 대한 회의감이 들어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불안해서 공부를 놓치는 못하고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린주님 정도의 레벨은 아니지만 저도 운동을 제법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즐겁게 하려고 하다보니 운동을 여러가지 종목별로 좋아해요 다양하게 접근을 하는 편이고 즐거움이 사라지는것 같다 싶으면 좋아할만한 다른것을 후보에서 찾아서 해요
    제가 말하려는 핵심은 이제 린주님은 운동은 잘하시는것 같아요 그럼 그것을 의무가 아닌 즐거움으로 승화시켜볼 방법을 찾거나 아님 종목을 변화시겨보거나 하면서 변화를 시도해보심은 어떨지요? 무엇을 하든 내가 즐겁다고 느끼면 좋아하게 되고 잘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 즐거움 즐기는것 !! 이것을 놓치지마세요^^
    제가 린주님 고민의 핵심을 간파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슬럼프에 한줄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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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이영!
  • 03.07 20:13
  • *린주* ㅋㅋㅋ아 사춘기가 정말 적절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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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07 20:10
  • 하이요옹 결혼식때는 가늘었어요.
    그때는 날씬하고 젊었기에 ... 그때만큼 예쁠 자신없어요. 😊
    흥미는 없어도 목표의식은 높으니 안심하세요.
    권태기 아니고 사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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