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건강은 당연한거니 제외하고(사실 건강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는 절대 아님. 사진속 내가 너무 싫어서 시작했어요.)
그외에 제가 원하는것에 대해 생각없이 요즘은 그냥 닥치는대로 운동만 하는거 같아서 돌아보고 있어요. 🌱 반성중
처음보다 흐려진 흥미도 있지만 생활속에서의 균형도 잡아야하고요.
저는 운동을 원래 재미로 하는게 아니고 필요로 하는거라서
왜 이걸 계속 하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다독여야 하는 시간이 온듯 해요.
근육 있는분들 보면 부럽긴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복근말고는 딱히
만들고 싶진 않거든요. 정확히 내가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야겠어요.
암튼 앞으로 제가 어떻게 더 감량할것인지 고민중입니다.
다이어트 사춘기인듯 👒
낼은 운동 쉬고싶네요 으흐흐 이래놓고 런지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