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주차네요! 2주동안 정체기로 혼란의 연속이였지만
이틀전부터 유산소를 늘리니까 슬슬 빠지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4주차인 어제 드디어 앞자리 수가 바꼈어요!! 👏🏻👏🏻
3주차부터 시작해 이틀전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아주조금씩 오르락내리락하며 제자리에 머물때 너무 답답했어요ㅠㅠ
그래서 눈바디도 별 차이 없겠거니 했는데 꽤 차이 나네요
사진은 제가 각도,장소,옷을 3주차때 달리해서 비교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두종류로 찍어서 올려봤습니당
이건 2주차(61.4kg) ➡️ 4주차(58.8kg). -2.6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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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ta.0app0.com/diet/Board/3964/wm_3963771_1552210315_3.jpg)
이건 3주차(60.8kg) ➡️ 4주차(58.8kg). -2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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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ta.0app0.com/diet/Board/3964/wm_3963771_1552210315_5.jpg)
![](https://data.0app0.com/diet/Board/3964/wm_3963771_1552210315_6.jpg)
레깅스를 다 올려서 입은 샷🙈
아직은 갈길이 멀어요ㅠ^ㅠ
![](https://data.0app0.com/diet/Board/3964/wm_3963771_1552210315_7.jpg)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매일 운동 시작할때 늘 힘들었어요
공복 16시간 지키는건 2-3일만 참으면 적응되고 또 공복을 즐기게 되서 괜찮았는데 운동은 늘 시작하는게 어렵더라구요 다이어트 시작전엔 절대로 안움직였던게 몸에 베여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막상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시작하고 나면 힘이 드니까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또 끝까지 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달넘게 운동을 해왔지만 지금까지도 운동은 스타트 끊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다신을 통해 여러사람들과 다이어트를 하니 그렇게 싫어하는 운동도 꾸준하게 해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움직이기 싫어하던 내 자신이 그래도 어떻게 두달 가까이나 꾸준히 해왔다는게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앞으로도 운동을 하는게 힘들겠지만 운동량에 치우치지말고 조금이라도 한개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꾸준히 운동 스타트 끊어보자! 지금까지도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더 잘할수 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