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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3기 주차별미션]4주차

아침, 점심까지 먹고 찍어서 쬐끔 보이던 복근이 숨어버렸네요


13기 도전 시작하면서부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가장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둘째주였어요
13기 시작 바로전부터 알러지 때문에 힘들었고 첫째주가 거의 지나갈무렵부터 둘째주는 감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감기 증상도 힘들게 했지만 약에 취해서 더 힘들었어요
퇴근후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고 싶었어요
하루는 미션 올리지도 못하고 잠이 들기도 했지요
그때 내몸이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야하나 싶었지요
그런데 13기 모집공지글 떴을때 최고 감량은 힘들어도 눈바디상을 타고싶은 마음에 신청을 했던건데, 내 마음이 이렇게 간절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자 여기서 포기할수는 없다 할수있는데까지 해보자 하는 마음에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 이틀 남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온 나자신에게 수고했다 자랑스럽다 라고 말하며 안아주고 싶어요~👏👏👏
  • 도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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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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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대전용운헬스장
  • 03.10 21:12
  • 라인 살아있어요 감기도 이겨내고 대단하세요 너무너무 잘했어요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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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뱃살다이어터
  • 03.10 21:04
  • 수고많으셨어요.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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