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때부터 다양한 다욧을 다 해본거 같습니다. 성인이 된후론 한방다욧에 지방태우는 주사, 경락마사지 등 전문가의 손길에 의존했구요. 다 일시적 효과는 봤는데 6개월에서 2년 정도 유지하다 원상복구됐어요;;;
2년 잘 유지하다가 몸이 안좋아지면서 급 살이 뿔어서 쥬*스 도움받을까 하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보조제 먹으면서 식사량 줄이고 16:8로 간헐적단식중입니다. 퇴근은 1시간 반가량 걸어서 하고요.
그렇게 2달 6킬로 감량했고 석달째인데 2주간 800그람 줄었어요.. 혹시 정체기인걸까요?
만족스럽지 않으니 불뚝불뚝 폭식의 욕구가 고개를 쳐들어요;;
좀 버티면 넘어가질까요? 위로, 조언.. 뭐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