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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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요즘 음식 절제가 안되네요
그날이라서 당이 왜케 땡기는지~~

커피우유에 빵에 밥은 밥대로 다먹고
항상 잘 지키다가 그날하기 며칠전부터 단게
너무 땡겨서 절제못하다가 무너지고 말아요

평생 이렇게 돼지로 살아야되나싶은
후회스러운 하루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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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아줌마
03.27 00:06
태수와이프 그래도 우리에겐 황금기가 있잖아요..너무 좌절하지않고..비관하지 않고..포기하지않고..우리 타이틀 해야겠어요~!! 흐핫님 댓글에 100 %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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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핫!!
03.26 23:18
태수와이프 저도 몸무게 재기 무서워요 ㅋㅋ 매일 측정하다가 괜히 불안하고 조금의 차이에 자꾸 좌절하고 흔들려서 이번주부터는 눈바디와 줄바디 하기로 했어요!
스트레스 덜 받고 아구! 어제 그래 내가 좀 먹었다!그치만 나 오늘부터 운동할꺼야~느리지만 꼭 빠진다! 하니까 편하네요~~ 몸무게 내려놓으시고 다시 시작하는 내일부터 다신처럼 눈바디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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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핫!!
03.26 23:11
아니에요~ 제 식단 좀 보고 오셔용~ ㅋㅋ 저도 요즘 장난이 아니랍니다 ㅋㅋ 특히나 그날이 다가오면 많이들 그러신걸요~~

이렇게 그룹방에 글을 남기러오신거 자체가 다이어트에 한걸음 나와계신거니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더 나은 날들을 만들어가면 되지요 😀😁😄

그래서 저도 후회보다는 조금 더 움직이고 맛있었다!!!그치만 내일은 오늘보다 아쭈 쬐금만 ㅋㅋ자제해보자 !!긍정파하기로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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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초
03.26 23:11
그날 전에는... 진짜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저는 13기 끝나고 오늘까지 다이어트 손 놨었어요 ㅋㅋ 우리 후회하지말고 다시 내일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요^^ 저도 내일부터 다시 한달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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