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통통한 편이었는데 다이어트하고 요요오고 그걸 반복하니까 최고 108키로가 됐어요.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82키로까지 뺐는데 임신한 걸 알게 돼서 목표까지 못뺀 채 출산.
출산 후 8키로정도 빼는데 다시 쪄서 지금 92키로정도예요.
제 고향이 외국이라 가족도 친구도 가까이에 없고 혼자 집에서 애기 보니까 힘들면 단 거 땡기고 못참아 그냥 먹어버리고 마음이 약해서 문제예요ㅜㅜ
핑계하지 말고 해야하는데 ㅠㅠ
8월달에 애기돌잔치가 있어서 75키로정도까지 빼고 싶어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