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운동과 나름의 식이조절을 하고있습니다
다신 접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구요
집에서 끙끙대며 운동한것도 나고
옆에서 과자 바삭바삭하게 먹어도 참고
저녁차려준다고 소고기 구우면서도 안먹고 참은것도 난데
살은 오히려 남편이 쭉쭉 빠지는거 같네요ㅜ
거의 매일하던 외식 뚝 끊고 내가 요리하니 음식들 다 싱겁고 건강식이라서 같이 사는 남편도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된거 같아요
안아보니 허리가 잘록해서 놀랬어요
나보다 더 잘록한듯 ㅜ
과자 빵같은 군것질거리 없고 배고프다고 할땐 아몬드 바나나 계란 오이 고구마 이런것들 먹였더니 살 쭉쭉빠지고 건강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 말고 남편이 하하하 ㅜ
이래서 다들 기초대사량 기초대사량 하나봐요
전 아무래도 남은평생은 끙끙 운동하며 살아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