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고 직업특성상 새벽까지 일하고삽니다
아침9시쯤일어나 출근하고 아침점심은
바빠서 잘 못먹고 업무가끝나고 8시쯤 저녁먹고
이때부터 작업해야되서 컴터앞에앉아일합니다
새벽2시쯤되면 배고파서 또폭식폭식..
3~4시쯤 잡니다.
8월초 휴가갈생각에 신나서 잠깐 오전근무하러
일하러나갔는데
한손님이 임신축하한다하데요ㅋ
아니랬더니 아~그럼 낳은지얼마안돼서
배도안들어갔는데 벌써 나와일하냐고하더군요..
그것도아니고 그냥 살찐거에요!! 했더니
엄청 어쩔줄몰라하더군요ㅋㅋㅋ
그리고 바로 그날저녁 1년만에만난 친구들,친구신랑들에게 좀 찐것같다고
제살들이 대화의 주제가되었었네요
그래서 휴가 끝나고 2주쯤 빈둥거리다가
다이어트에돌입했어요
아직 갈길이멀었지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보기좋은날이오겠지용~
요즘정체기인지 몸무게가 변함없지만
다들 힘내보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