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게 너무 좋아서 항상 절제없이 먹었었어요ㅎㅎ
국밥 먹을땐 그릇 기울여서 국물까지 먹고도 카페 갈 정도로ㅎㅎㅎㅎ
그러다 계기가 생겨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식단 조절부터 들어갔어요.
오늘이 채소 위주로 먹고 정량만 먹으려고 최대한 노력한지 1주일이 지난 시점이에요.
저녁에 식욕이 폭발해서 채소 등을 푸짐하게 먹었는데 목까지 음식이 차는 느낌...'양이 줄었구나!' 싶고 기분 좋더라고요ㅎㅎ
이렇게 식단 좀 정착하면 운동 시작하려구요
운동하고 배고파도 이전보단 좀 덜먹겠지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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