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 . 어느새 3일
저에게 이 다이어리가 날짜가는걸 인식하게 해줍니다.
그냥 쓰기만 할때보다 게시판에 글 올리며 날짜 적는 이순간이 저에게 참 의미가 있어요. 직장다닐때는 항상 그날의 일이 있으니 잊을일 없지만 집에서 쉬면서는 날짜를 인식못하거든요.
오늘 운동은 그냥저냥 만족이었는데
푸쉬업할때 15개를 못넘고 부들거려서...😐
20개까지만 한번에 하고 싶네요. ㅎㅎㅎ
낼 인바디 잴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살이 쑥 내려가는 바람에
재야하나... 집 체중계는 이틀전보다 근육량이 내려갔다 나오니...
고민입니다. 그려~
낼 저녁에 폭식할거라 재 둬야하는데 말이죠. ^^
술은 해로워요. 적당히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