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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epgoing쩡
  • 지존2019.04.08 09:18138 조회0 좋아요
아..저의 한계인가요 주말마다 무너지네요(토요일)
어제의 먹방..을 반성하며 7시반에 일어나서 스페셜K 80그램 우유에 타먹고..(진짜겁나조금임)
치과 갔다가 집에 30분정도 걸어왔죠
날씨는 구렸지만 아들과 닭가슴살 김밥을 싸서 산에가기로했어요
대청소를필두로 닭가슴살 두부김밥 준비하고(준비하면서 맛본다면서 먹었더니 배부름) 다 싸니깐 3시.. ;;너무 힘들었지만 날씨가 너무 구렸지만
아들과 약속해서 나왔는데 비가 오는거예욬ㅋㅋ
아들은 어 쩔수없이 전남편집에 김밥째 보내고 전 엄마가게에 조카가왔다고 해서 갔다가..
일주일 내내 먹고싶어했던 회..먹방과
동생집가서 맥주한잔에 편의점 육포3조각을 집어먹고 ..
죄책감을 해소하지 못한채 새벽2시반에 잠들었어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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