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도맛을 먹어보려고 꺼냈어요~
달달한 맛에 단백질 음료맛이 파인애플 보다는
잘 어울어진 맛이었어요~
성분표 탄수화물과 당분도 파인애플보다 적었어요~
하지만 맛은 좀더 달다구리 하고
저는 포도 취향인가봐요
오늘도 물 1L와 500ml의 감잎차와 함께했어요~
단백질은 많이 먹으면 좋지만
물을 자주 마셔주지 않으면 풍이 온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새겨듣고 있답니다:)
(사실 붓기 때문에 ㅜ)
오늘은 힙업 브릿지와 사이드 운동만 했어요~
원래 이맘때쯤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 자연의 섭리일까요...
프로틴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니 음식 만들때도 오래 고민 안해도 ok!!(저거 손만한 작은 냄비랍니다~~)
오늘은 닭볶음탕 양념에 물과 겁은콩 양배추 가득 넣어서 맛있는 스프를 해먹었어요~
(맛은 모두가 아는 그맛이 약간 느껴지는 양배추맛이에요ㅜ)
프로틴 기프트 덕분에 공복감이 별로 없어서
작은 냄비로 한번 끓여서 나눠 먹어도 배가 안고프네요~~
확실히 생리 전주 마의 폭식 구간도 조금 진정이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