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이고 아~주 주관적이므로 태클 절대 금지 ㅇㅋ?

일단 컵피자
남편도 먹었을테니 물어봤죠..
어때? 치즈가 넘 적어...안맵던데.. 하더라구요.

자,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이런모양이구요.
저는 오전에 떡 세개, 오후에 두개 먹을거예요.

색은 이렇구요...
2분30초를 돌려서 피자준비하고...떡은 해동된것 자른겁니다.😶

보이시죠? 분명 섞을 때는 치즈가 있었는데 섞고보니 치즈의 늘어남은 볼수가 없어요. 집에 모짜치즈가 다 떨어져서 아쉽네요. 추가하고픈데...
식빵이 깍둑 썰기로 들어있어서 좀 뻑뻑? 하다해야하나...드실때 달달한 쥬스나 탄산이 필요할듯...저는 그냥 믹스커피랑 ㅎㅎ

맛은 매운걸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그냥 덜매운맛
못드시는분은... 좀 맵다고 할 정도예요.
닭가슴살, 콘, 식빵, 치즈, 소스가 느껴지는맛이에요.
전체적인 맛은 좋은편이에요. 식감이 퍽퍽해서 글치요.
촉촉하지 않아 아쉽다는...
남편은 매운걸 못먹는축이지만 안맵다고 했네요.

떡이말랑 차례임당~떡이에요.
전혀 달지 않고 그냥 떡★
초간단히 먹고플때나 급허기가 질땐 이걸 먹을듯 해요.
하지만 매력적이라고는 못하겠어요. 그동안 먹은떡들이 무지 달았던거여~헐...다른분들은 좋아하실수도 있어요. 이맛을!
찰떡처럼 늘어지지않고 잘 베어져요. *
치즈도 괜찮고요.

떡이말랑은 개당 80kcal
얘는 258
참고로 남편회사 동료가 그랬대요. 오뚜기 컵피자가 먹을만하다고..
그래서 비교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