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차..
현생에 치여서 글은 못썼지만 식단과 운동은 나름대로 조절해가고 있다. 어제는 운동을 못했다.
시작했을때 키 150에 49.3정도 였다가
지금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로 재면 46.8
배가 고프다..
다이어트 시작하고부터 며칠 전부터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ㅠ 배가 고파서. 그냥 물을 마시러 가기엔 새벽의 내가 격렬하게 게으르다...잠이 잘오는 차라고 누가 추천한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전부터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잊어버림 뭐였더라!!
잠오라고 향이 있는 캔들도 써봤는데 효과가 없더라
차를 마셔봐야 할 거 같다.
다이소에서도 판다고 그랬는데
검색해보니까 국화차, 라벤더차, 레몬그라스, 캐모마일이 나온다.
오늘 오후에 다이소 들러야겠다. 저거 네개 중에 하나는 팔겠지.
다이어트 하다보면 면요리가 너무 간절해져서 곤약면으로 곤약카레면, 곤약토마토스파게티 이런 거 해먹는다.
이러면 칼로리 부담이 적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