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소리가 들리는 데도 그냥 방만해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결혼전엔 몸이 피곤하면 알아서 조절되구 콕 집어서 다이어트라고 안해봐서 그냥 놔둔셈인데 점점 조절이 안되요 아니다 싶어도 의지가 약해서 내일내일 하고 있네요 ㅋ 어쩌죠 동기부여도 제대로 안되고 휴~ 언제 뺄수 있을까요 큭
적당량 먹는것부터 하세요. 다이어트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몸에 새기는거에요. 특별히 어려운건 없지만, 간단하지만 어려운거죠.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챙겨먹기. 적당히 배부르면 숟가락 놓기. 꼭꼭 씹어 천천히 먹기. 물 많이 마시기.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기. ex)계단이용하기, 산책 등 배고픔과 상관없는 가짜 허기짐에 속지 않기. (끼니를 든든히 먹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됩니다.) 이정도만 제대로 하세요. 특별하게 뭐 다이어트식단이니 운동루틴이니 짜기 전에 기본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