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배고파요☺️
1. 아침은 누릉지죽+ 돼지고기 김치찌개
2. 오전 간식 KTX에서.
3. 집에 와서 점심
(토요일부터 부모님 댁에 가서
똥도 못 싸고 계속 과하게 먹기만 했더니? 장이 꽉 막혀서
지하철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걸어온 다음
두유만 하나 먹었어욤)
4. 쾌변 후 배고파서 사과 하나.
배고프니까 저녁에 신나게 먹을 수 있겠어요.
아휴 배에 가스 차서 얼마나 괴로웠는 지...
이만하믄 좀 먹어두 되겠쥬?
날이 따셔져서 검스는 벗어야 하니께, 조금만 신나게 먹을게요.
동남아에서 오일 사왔었는데(얼굴에 바르는) 겨울에 응고되서는 기온이 24도가 되어도 안 녹네요.
이거 볼 때마다, 과자랑 크림 들어간 가공식품 먹지 말아야겠다는 경각심이 들어요. 식물성 유지가 혈관 속에서 응고될 생각하니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