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하면서 이틀에 한 번 꼴로 부어라 마셔라, 행복하게 먹고 마시는 생활을 즐겼더니 어느 새 몸이 감당이 안 될 만큼 늘어났습니다 😥 이제 곧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데 정장을 입어도 부해 보이고 바보같아 보이고ㅠㅠ 너무 속상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에요!
하지만 정말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샐러드를 먹고, 계란을 먹고, 퍽퍽한 닭가슴살을 먹다... 이대로는 못 살겠다! 어떻게 이딴 것만 먹으며 살라는 거냐!! 하며 폭주하고 폭식하게 되더라고요ㅠㅠ 흐엉....
그런데 스파게티가 고작 200칼로리라뇨! 다이어트 음식 계의 혁명은 진짜 다신에서 다 나오는 것 같아요ㅠ (사실 전에 곤약이면도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헤헤) 맛있게 먹으며 다이어트할 수 있다니 너무 꿈같은 일 아닌가요. 행복한 다이어터 채깅이 되어 열심히 먹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 @aristotle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