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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19.04.25 18:0639 조회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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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군에서 휴가 나왔어요 ㅎ
아들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고기집에 왔네요
지금 시간에 먹으면 오늘은 16:8로 해도 되겠지만 요즘 계속 20~21시간 단식을 지키느라 고기 한점도 일부러 안 먹었어요 ㅎ
아직까지 배도 별로 고프지도 않고 참지 못할 만큼 별로 먹고 싶지도 않았어요
아빠랑 아들 먹으라고 고기만 열심히 굽고 왔네요
가족들이 계속 먹으라고 권유해서 그게 더 힘들었네요
제 인생에 고기집가서 고기를 안 먹고 나오긴 처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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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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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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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26 08:33
  • 쥬냐냐 ㅎㅎ
    네~^^
    오늘 아침 -500g 으로 보답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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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쥬냐냐
  • 04.25 22:59
  • 다산댁 소고기를 참으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 그만큼 몸무게가 보답할꺼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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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25 20:33
  • 쥬냐냐
    소고기는 좋은것 알지만 단식시간 어기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안 먹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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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쥬냐냐
  • 04.25 19:25
  • 소고기는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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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25 18:24
  • 지아꿀꿀
    이게 다 간헐적단식의 힘인것 같아요ㅎㅎ
    원래는 식욕이 끝도없이 왕성했는데 지금은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만큼 조절이 어렵지 않아요 ㅎㅎ
    같이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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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아꿀꿀
  • 04.25 18:17
  • 와우 의지!!! 저도 오늘 저녁 레몬수랑 아아로 버티겠습니다!!! 사실 레몬수도 안되는데 ㅠㅠ 힛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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