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원두커피 한잔 마시고, 공원 산책+헬스 간단히 하고
왕복 두 시간 걸려서 결혼식 다녀왔어요.
덕분에 예전 지인들 만나서 카페라떼 한잔 먹고.
앞으로 우리는 뭐해 먹고 살아야 될 지에 대해서 논의를-_-;;
저녁은 집에 오면서 그냥 계란빵 하나 먹었어요.
헬스장 가서 간단히 몸풀기 운동 10분이랑, 머신 레그익스텐션, 라잉레그컬만 60회씩만 했어요.
대신 대중교통 이용해서 만보 걸었네요.
야식은 아직 안 먹었는데,
어차피 집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사과 밖에 없어서 사과 미리 적었어요. 오늘은 챙겨 먹는 것도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