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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니아가 장기복용시 간독성을 나타
가르시니아가 장기복용시 간독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제품을 거의 매일 1~2회 꾸준히 먹는데 괜찮나요??
  • swallowO3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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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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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04.30 12:00
  • 안녕하세요 개발자 루이스킴입니다. 네~ 괜찮습니다. 식약처에서도 간독성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한 내용입니다.

    해당제품은 식품유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의 건강증진 또는 보건용도에 유용한 영양소 또는 기능성분을 사용하여 정제․캡슐․분말․과립․액상․환 등의 형태로 제조․가공한 식품을 말합니다. 몸에 해로우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겠죠. 단, 모든 식품은 밥을 포함하여 알러지 등의 부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만 주의하시면 되는데.. 최초 섭취시 부작용이 없었다면 장기간 섭취하셔도 괜찮습니다. 몇년전에 가르시니아 간손상이란 기사들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퍼진적이 있었는데.. 이를 살펴보면.. 연합뉴스에서.. 2004~2015년간 국내1명을 포함해 총16명이 간손상부작용으로 보고 되었다 인데.. 기간중(11년간)에 대충보아도 수억명은 섭취했을건데.. 총16명이면.. 이 보다 안전한 원료는 없다로 저는 해석됩니다(과일먹고 간손상이 일어날 확률정도). 식품식약처에서도 간기능 손상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떤기사에 보면 2004년 이후 16명이상 증상 겪어 신고건수 16건에서 161건 폭증 추세로 부제목을 달았던데..2014년까지 부작용신고건수가 161건이고 2015년은 44건으로 급격히 줄었는데.. 퍼나르면서 기사내용에서 44건을 삭제해 버린경우도 있습니다. 이런류의 기사를 의약품에 비유해서 연합뉴스처럼 기사화하면..

    <모든 의약품 간손상 가능성 높아 즉시 투약중단해야>

    미국 간질환학회지에 2010년 발표된 연구 약인성 급성 간손상 : 미국에서의 다기관, 전향적 연구\'에서는 미국 내 1198명의 약물성 간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항생제 항결핵제 항진균제 등 서양의약으로 인해 간 손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국의학회지(BMJ)에 2015년 발표된 연구 논문 파라세타몰의 척추 통증 및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에서는 통증질환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파라세타몰 등의 진통제를 복용한 그룹이 가짜약을 먹은 그룹에 비해 간 기능 검사에서 비정상 수치가 나올 가능성이 무려 4배 가까이 높았다고 적시하고 있다.
    한약을 많이 사용하는 일본 대만 중국의 연구 흐름도 다르지 않았다. 일본의사협회지 53권 4호에 실린 하지메 타키카와 테이코의과대 교수의 일본에서의 현재 약인성 간 손상의 현실과 그 문제점 논문에서 일본에서 10년간 보고된 879건의 약인성 간 손상 보고를 확인한 결과 14.3%가 항생제, 10.1%가 정신·신경계약물로 인해 간 손상이 발생하는 등 간 손상의 60% 이상이 양약에 의한 경우였다. 반면 한약이 간 손상의 원인이 된 경우는 단 7.1%였다고 밝혔다. 대만의 경우 빅데이터 를 분석한 결과, 약물에 의한 간 손상의 경우 약 40%가 항결핵제에 의한 것이었다. 그 외에 스타틴과 같은 항지질제, 항암제 등도 간손상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조필휘 등, 대만 약물부작용 감시 보고체계에 기반한 약인성 간손상, 대만의학회지 2013년) 중국의 경우 2015년 국가약품불량반응검측년도 보고에서 화학약으로 인한 불량반응 보고가 82.1%, 중약 17.3%, 바이오제품(백신제외) 1.5%로 나타났다. 또 중의약북경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13개 성 16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2000~2005년 기간 동안 급성약물성 간손상 1142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화학약으로 인한 간손상 사례가 600건(항결핵약 245건, 항생제 99건, 항갑상선약 98건, 항종류약 82건, 면역조절약 76건), 기타약물로 인한 사례가 300건, 중성약(한약) 혹은 중초약으로 인한 간손상이 242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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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의약품을 포함하여 모든 식품은 부작용을 갖고 있으나.. 가르시니아는 1970년대부터 상용되어 현재까지도 전세계 다이어트 원료 1위를 자치하고 있는 가장 안전한 원료입니다. 생리활성1등급으로 홍삼이나 오메가3보다 안전합니다. 11년간 간손상으로 보고된 사례가 단1명이며, 2015년 부작용신고건수도 44건으로 아주 낮은 비율이며, 이 건수들도 해당 원료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HCA는 가르시니아라는 인도과일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과일이나 반찬으로 먹을 수 식품입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고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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