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칼로리 성공했는데도 밤에 흑토마토 한 4개 정도 주워 먹고 잤나... 암튼 공체가 하루만에 700g이 뙇 올랐네요.
게다가 손가락도 통통하게 부어있고, 아침에 소변 보는데 졸졸졸졸 하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어서 어제 일기를 다시 돌아보니까, 나트륨 섭취가 4천이 넘었네요;; 보니까 만둣국이 짠 음식인가 봐요. 하긴 김치 만두에다 국물까지. 어쩐 지ㅜ.ㅜ 6천원이나 주고 살 벌었네...
4천5백냥 주고 짜장면 먹었으면 맛있어서 억울하지나 않았을 낀데
아침은 바나나 팬케잌+ 맥심 원두만
항상 시작은 빈대떡인데, 결말은 두루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