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밖에 못나가고 집안에서 몸조리만 하다가 남편이 가볍게 산책 좀 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밖에 나가 봅니다
다들 더러워서 여름 옷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고 가는데 ...
헐~~~
저는 추워서 기모티에 털 달린 후드 잠바를 입고 나갔는데 ....어쩔수 없죠
몸이 안 좋은 걸 어떻게 해요
나만 안 춥고 좋으면 되는건가요 😎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와~~좋다
신랑은 덥지 않냐고 묻지만 저는 하나도 춥지 않고 딱 좋았어요 😊
신랑은 땀을 흘리고 있지만
공원에 고슴도치 키우시는 분이 고슴도치 데리고 산책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
1시간 동안 가볍게 산책하다보니 너무 힘이 들어서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