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밝히기가 부끄러워서 글쓰기 망설였는데,
오늘 식욕을 참지 못해서 꽈배기를 사 먹어버리고 말아서ㅠ
아무래도 경각심을 갖기위해서 몸무게를 밝히기로 마음먹었어요.
이제부터는 여기에 올리기 위해서라도 저 스스로 더 노력할꺼라 믿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몸무게를 쟀더니 1키로가 빠져있더라구요.
63.3>62.3 으로 변해있길래 마음이 느슨해 졌어요.
오늘 아침부터 식빵, 소세지빵 그렇게 빵만 먹더니
점심도 계란빵먹고
저녁에는 꽈배기 먹었어요
먹고나서 오버된 칼로리가 500칼로리!!
500칼로리 소비하려고 헬스장 갔더니(쉽게 생각함)
30분동안 200칼로리 소비하고 녹초가 되었네요.
이제는 정신줄 놓지말고 음식 먹을때 신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