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남는 야채와 우유로
라면사리에 물 대신 우유를 넣고 까르보나라처럼
먹거든요 ㅎㅎ
옛 생각이 나서 집에서 남는 파프리카와
우유100ml 그리고 S파게티 까르보나라로 함 만들어봤어요
우유가 산에 응고되기도하지만, 열에도 응고가 되거든요 ㅎㅎ 그리고 우유의 지방성분 때문에 파프리카나 토마토의 픽토케미컬, 지용성비타민 의 흡수도 도와주지요
야채와 함께 먹어보니 더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우유의 풍미 때문에
고급 레스토랑에 온 기분입니다
근데 이렇게해도. 300칼로리라니?
믿겨지시나요?
오늘 저녁은 직접 만든 쌀국수 였습니다.
운동은 만보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