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핑 안 가는 날입니다. 미술동아리 다녀와서 밥 먹고 쉬다가 운동했어요. 하나씩 동영상 찾아보며 하다가 마일리사일러스 복근운동을 발견! 한번 따라해봤는데 이거 엄청 어렵네요. 플랭크에 이어서 사이드플랭크 양쪽으로 계속 하는데 으와~~ 넘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하긴 했습니다. 가끔씩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매일은 힘들어서 못하겠지만....
저녁엔 친정에 갑니다. 삼겹살 구워먹을 예정인데 적당히 먹어야죠. 예쁜 카네이션 들고 갑니다. 선물은 물걸레청소기를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중이래요. 오늘 왔으면 딱인데~~~.
어버이날 효도 잘 하시고 이따 밤에 놀러올께요.^^
아, 그리고 이건 오늘 그린 젠탱글이예요. 꼭 색칠공부하기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