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살이 좀 많이 쪄서 헬스장을 등록했는데 혼자 10kg정도 감량한 경험도 있고 해서 PT를 받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처음에 OT할 때 난감할 정도로 끊임없이 권유해서 PT를 등록하게 되었는데 원래 PT 수업 받게 되면 식단이라던지 운동 방법이라던지 개인적으로 관리해주지 않나요? 지금까지 언제 수업받을꺼냐는 톡 이외에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수업을 들어봐도 별 효과가 없는거 같고 이 정도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너무 돈이 아깝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수업이 10회넘게 남았는데 걱정도 되고 PT 등록한게 후회가 되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