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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장사랑 빼사랑, 떠날땐 먹어봤어요.

다신샵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미궁 대장사랑 떠날땐과 빼사랑을 받았어요.
떠날땐은 10포 한박스이고 매일 저녁 물에 타먹고, 빼사랑은 30포 한박스로 아침, 점심, 저녁 3번 물과 함께 먹으면 되요.
친절한 설명서가 함께 있어 더 좋아요.^^
아침먹고 1시간 뒤 빼사랑을 먹었어요. 티백일거라 생각했는데 알약이었어요. 설명서엔 물과 함께 먹으라되어있는데 뭔가 고소한 영양재 비주얼이라 씹어먹었어요.


헐 엄청나게 쓴 맛이... 화학 약품 쓴 느낌보다는 한약 쓴 느낌이었고 하도 써써 방울토마토를 몇개 먹었더니 좋아졌어요.

그리고 오후 1시쯤 화장실에 갔어요. 이 제품도 배변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는듯해요.

떠날땐은 자기전 물에 타서 마셨어요. 그런데 아래 가라앉은 부분이 젤리처럼 되버려서 먹기 힘들었어요. 내일은 타지 말고 그냥 먹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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