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떠날빼 10일차입니다!
요즘 약속이잦아 평소보다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불안하지 않았던게 떠날빼가 잡아주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열흘동안 꾸준히 먹어줬는데 일단 아침에 아니면 점심에라도 꼭 화장실에 가게된게 제일 확실히 보이는 변화였구요
정체됐던 몸무게도 배변활동이 활발해지니까 덩달아서 같이 움직이더라구요 확실히 많이 먹은것에 비해서 더 잘 빠지고 있어요!
벌써 열흘치를 다먹어버린게아쉬울정도로 또 사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더 확실하게 하루 두포씩 먹는 일정으로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배변 그래프가 매일 파란줄이 그려져있으니 너무 기분좋아요!^^막히고 힘들지않고 이제는 상쾌해서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