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에요.
몸무게는 만삭때 72까지 쪘지만,
아기 낳고 100일이 지나도 71키로더라구요.
우울감에 백일 딱 찍고 바로 운동 시작했어요.
그리고 꾸준히 2년간 했습니다.
단시간으로 할수도 있었지만 이젠 아가씨 때의 몸이 아니라
허리 아프고 손목아프고
온 몸이 정상이 아닌지라 천천히 꾸준히 운동과 식이조절을 해왓어요.
식이조절은 저녁만 조절하고 아침 점심은 먹고 싶은 걸 먹었지만 양은 줄이기로 많이 노력했죠.
지금은 이제살이 빠지니 더 내 몸의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고,
욕심이 생겨서
운동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제 부턴 더 예쁜 몸매를 위해 노력중인데
더 어렵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