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체중 재는 걸 깜빡하고
600ml짜리 텀블러 한병 물 다 마시고,
공복 산책하고 나서야 생각나서 쟀거든요.
근디, 홍양에다 공복 아닌데두, 50kg이 안 넘네요☺️
사실 식단 타이트 하게 안 해서, 맨날 그 자리가 그 자리 같았구,
홍양 때는 여지 없이 50킬로 넘고, 51킬로 찍고 그랬는데,
이제 안 넘네용!!
1년 넘게 하니까 0.5kg이라두 빠지긴 빠졌나 봄. 아싸~
여세를 몰아서, 아점은 바나나 크레페 만들어서, 갖은 채소 과일에 올리브유 넣어 샌드 만들어 먹었어요.
크레페 1차는 실패해서 두루치기 상태로 먹었음.
이제 쉬다가 점저로 다시 나가려구요.
(오늘 공기 진짜 더러워요. 마스크 꼭 쓰세요.
진짜 흡연자나 오토바이 안 지나가는데도 기침 나올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