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신14기에 참여하려는 예비신부입니다. 오늘 날짜(5/26)로 130일이 남았습니다. 예비신랑을 만나고 5kg가 쪘어요. 우리 커플은 주중에도 먹방을 찍고 후식으로 꼬*칩으로 입가심을 하기에...웃프죠. 옷으로 꽁꽁 감추었던 제 모습을 오늘 다시 보고 세상 놀랐습니다. 2년 전에는 배에 복근을 만들겠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복근의 근은 보이지않고 살이 보이네요. 가장 충격받은 부분은 등살...이예요. 제가 상비인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심하게...저...드레스 입을 수 있겠죠? 다시 해볼랍니다. 다시 다신과 함께 다시 해볼랍니다!! 이번에는 입으로 하는 다이어트말고 몸으로 실천하는 다이어트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