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가지고 나서 이제 마지막이란 생각에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둘째 놓고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배가 아직도 임산부처럼 부르네요~~
내배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이젠 인정하고 다요트 해야겠어요!!
마침 다신 14기도 모집하고 있으니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요~~^^
신랑도 13킬로 뺀 마당에 저도 이제 크고 싼 옷을 살게 아니라 살을 빼서 원래 제옷을 입거나, 예쁘고 좋은 옷을 사고 싶네요♡♡
그리고 뱃살을 빼서 울 30개월 아들이 뱃살에다 꾹꾹이 하는거 못하게 해야겠어요ㅋㅋ
여튼 아자아자 화이팅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