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번씩 기분다운되고 처질때가 있어요
어제 아침 일어나자마자 남편이 삼겹살먹고싶다고 가자고 그러는데
땡기지도 않고 귀차나서 꿈쩍도 안하고 있었어요
먹을거 마다하면 (특히고기) 상태안좋은거 바로 알아서
간단히 갈비탕 먹고 드라이브 가자고해서 다녀왔어요
가까운 바다가서 대화도 놔누고 이것저것 먹고 저녁 늦게 집에와서
피곤해서 일기 못올렸어요
시원한 바람쐬니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일몰보려구 했는데 갑자기 구름이 방해를 😠
5월 마지막주네요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