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나이 40을 바라보는 4살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아이를 낳고 난 후 체중은 늘고 관절까지 약해지면서 무릎과 허리 통증도 심해지고 몸이 점점 무거워져 자신감도 떨어지고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6월부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스피닝과 헬스를 하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다신 14기 도전해서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 좀 더 동기부여가 되고 화이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목표는 한달에 적어도 8키로~10키로 이상 감량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탄력 받아서 제 목표 체중까지 도달하고 싶습니다. 이번 계기로 자신감 회복하고 재취업에도 성공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제 아이와 남편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다는 다짐도 큽니다.
0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