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다신14기 도전자입니다.
한때 다이어트에 열중하여 53kg 까지 감량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저에겐 과거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독하게 했던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쉽사리 재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죠 ㅠㅠ그러던 중 최근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아보니...그동안 제가 무서워서 외면하고 있던 제 몸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극격히 다시 찐 살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하더라구요. 특히 엄마가 당뇨를 앓고 있으시기에 더더욱 걱정이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다신 14기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항상 이핑계 저핑계대며 다이어트를 도전 하지 못했던 저에게는 함께할 동지(?)들 생기며 나혼자 한다는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용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함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의 미래를 위해 매 순간 정직히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