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뒹굴뒹굴 하면서 휴일을 만끽했어요.
월욜부터 술마셔서 죽을 것 같았는데, 뒹굴대니까 넘 조아효
시간을 정해서 먹은 건 아니구, 오전 간식으로 이거 두개
글구 공원 산책하구,
헬스장 가서 맨몸운동이랑 머신운동 했어요.
헬스장 리모델링해서 엄청 커졌는데,
체조하는 방 가니까, 할머님들이 운동은 안하시고 다 주무셔서 당황했네요;;
저녁을 좀 전투적으로 먹었네요.
저녁 먹고 졸려서 취침;;
그리고 여름 되서 정맥판막이 늘어나는 지,
종아리가 자꾸 붓고 아파서,
혈관약이랑, 마그네슘 비타민 비복합제랑, 연골보충제
아직 야식은 안 먹었는데, 먹는다면 율무차 먹으려고 일단 기록해 놨어요.
자고 싸고 먹고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