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163키에 최고83키로 찍고..허리가 아파서 다이어트결심..
16년5월달부터..2주간..군것질 다끈고 삼시세끼 밥만 먹으며 8키로감량..그후로 일주일동안 변화없어서 75키로에서 운동시작..
5월20부터 음식조절하면서 하루 3~4시간 운동..정체기간에는 5~6시간씩 운동..
11월..60키로..ㅠㅠ
총 23키로 감량에 성공 했었는데....
술먹기시작하면서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다시 살이 붙으면서 허리디스크...
결국수술....
수술전까지 누워서만 생활했더니 다시 또..78키로...ㅠㅠ
수술한지 2달됐는데 웨이트는 아직 무리지만...
다시 살빼야겠단 생각으로 5월 말부터 운동과 식이요법 시작..
다욧한지..10일정도 됐는데..4키로빠져서..오늘아침 74키로..
예전에했던 생각하면서 다시 열심히 해보려구요..
일단 요번년도 안으로 60키로까지만....
아직 허리에 무리가면 안되서 예전처럼 강도높은 운동은 못하지만..슬슬 꾸준히 하다보면 빠지겠죠?^^
지긋지긋한 다이어트..요번이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 화이팅 해볼랍니다..
사람의 의지로 할수있는건 몸만드는 일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예전 인바디...올려요..
다시 이런 인바디 올릴수 있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