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에는 다이어트 황금기 라고 나오는데 ㅠ 감기에 걸려서 오늘 운동도 못가고, 달달한거 먹으면 몸이 좀 기운을 차릴까 싶어 먹었는데 후회가 되네요 ㅋ
그래도 간단 시작하면서 야식 매니아였던 제가 야식도 끊고 한달이상 지키고 있다는게 대견하고요
야채 단백질 위주의 영양식을 챙겨먹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정크푸드로 끼니를 떼운적 많은건 반성합니다 ㅎ 수분이 빠진거겠지만 몸무게도 3키로 이상 줄었고요 얼렁 5키로 빠지고 ㅋ 10키로 빠지고 15키로 빠지면 그때그때 마다 나 스스로에게 줄 선물이 어마어마 한데 ㅋ (얼렁 선물받을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오늘도 다른이들 다이어트 성공 후기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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