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결혼하면서 10년 다이어트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64킬로에서 54까지 뺐어요
근데 제가 원하는 라인이 안 나오고 애셋 낳아서인지 앞뱃살과 근육형 하체는 여전하더라고요 더 체중을 빼고자 간헐식 다요트 해서 50킬로 만들자 하다가 올1월부터 폭식증이 생겼어요
제가 탄수화물이 이정도로 많이 들어갈줄은 몰랐어요
어찌 해야할까요?
너무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지니깐 넘 힘들어요
단기간에 빼고 유지는 잘할것 같은데..
지금 61~62 왔다갔다 해요
지금도. 운동은 하지만 운동보다 식욕조절이 문제예요
작년에 어떻게 뺐는지...
도와주세요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더 나이먹기전에 이쁜옷도 많이 입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