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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4기 식단미션] 11일차

오늘은 왠지 닭가슴살과 샐러드가 먹기싫어 두부샐러드를 먹기로 마음먹었다. 전날 항상 뭐 먹을지 생각해놓고 실천한다.
먹을 상상에 행복하다.
두부는 꾸역꾸역 부쳐서 맛있게 먹었고 단호박도 새로 쪄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잘먹어서 점심도시락도 단호박으로 결정! 단게먹고싶어 바나나도 택했다.
출근하고는 스테비아 추출 차를 마셨는데 풀냄새가 났다. 달긴 엄청달았다! 냄새때문에 역해서 이번에는 실패. 다른방법을 찾아봐야겠다.
근데 너무 바쁘고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 도시락을 또 못먹고말았다. 결국 퇴근하고 먹었다. 매일먹던 미주라도 오늘은 안녕.
집에와서 애기 챙겨주며 시간보내다 또 먹는시간을 놓쳐 겨우 바나나 한개 집어먹었다. 매일 매끼니 먹던 커피도 오늘은 패스
너무 안먹은것같다. 그런데 중요한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한다!!
당을 안먹은지 꽤 지나서 그런건가? 잠도 이틀연속 2시간 4시간씩밖에 못자고있다. 감기약도 같이 먹으면서..
몸이 말이 아니다.내일은 회사 워크숍으로 여행을 간다. 고기메뉴라는데 몸보신좀 해야겠다.
저울 달며 먹을수가 없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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